아웃사이더, 오늘도 남들과는 다른 포스 [화보]

입력 2016-04-06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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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고지는 날들’ 이라는 신곡으로 6년여만에 공중파 무대에 복귀한 아웃사이더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에서 화보를 통해 한 층 더 성숙된 카리스마를 보였다. 촬영 당시 아웃사이더는 블랙 톤의 베기 숏팬츠와 힙합스타일 점퍼등으로 본연의 캐주얼함을 살려 래퍼로서 더욱 진지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이 날 진행되었던 인터뷰에서 음악 외적인 많은 지식을 뽐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독서를 즐겨한다는 그는 작가 ‘버지니아 울프’와 ‘애드거 앨런 포’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작사한 ‘피에로의 눈물’이라는 곡도 그들의 작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직접 에세이 집을 내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의 더 많은 내용의 화보와 인터뷰는 '케이웨이브' (KWAVE)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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