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서 CF 많이 들어와…못 고를 정도”

입력 2016-04-0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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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대세남’이 된 가수 황치열이 ‘해피투게더3’에서 현지 인기를 직접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7일 방송은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대위 부럽지 않은 매력만점의 남성 5인방, 황치열-장위안-이세진-도상우-조태관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알짜배기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를 통해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선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그는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하기 직전 ‘해투’에 출연한 바 있어 단 3개월 만에 확연히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판 나가수’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로 출연하고 있는 장위안은 황치열의 중국 인기를 대신 증언해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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