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 전격 출연한다.
6일 방송에서 이종범은 ‘지라시’의 대표 코너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숨겨둔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또 이종범 선수시절을 기억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야구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수 조영남, 방송인 최유라가 진행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