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神' 이종범,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전격 출연

입력 2016-04-06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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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 전격 출연한다.

6일 방송에서 이종범은 ‘지라시’의 대표 코너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숨겨둔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또 이종범 선수시절을 기억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야구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수 조영남, 방송인 최유라가 진행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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