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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윤석민은 5일 대전 한화 전에서 한화 선발 마에스트리가 던진 공에 왼 손목 뼈 부분을 맞았다. 검진 결과 손목 뼈 골절 판정을 받은 윤석민은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윤석민의 자리에는 6일 선발 신재영이 등록됐다.
한편, 윤석민은 올 시즌 4경기에서 13타수 5안타 1타점 2득점 타율 0.385를 기록 중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