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홀로서기 박지윤 응원 “아름다운 모습 기대할게”

입력 2016-04-06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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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홀로서기 박지윤 응원 “아름다운 모습 기대할게”

가수 윤종신이 가수 박지윤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윤종신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항상 고마웠던 (박)지윤. 멋진 음악 계속 아름다운 모습 기대할게. 굿바이”라고 적었다.

앞서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박지윤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미스틱 측은 “박지윤과 지난 3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홀로서기를 원하는 박지윤의 의사를 존중해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틱과 박지윤의 계약 관계는 마무리됐지만, 박지윤의 행보를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항상 응원할 것이다. 박지윤의 앞날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DJ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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