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스피드 즐기는 대박이 ‘오빠 차 뽑았다’

입력 2016-04-0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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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가 베스트 드라이버에 등극했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5회 ‘하나보다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이동국의 경기를 보러 간 대박이 장난감 차를 가지고 노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대박은 신이 난 듯 장난감 차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특히 대박은 차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두 발을 힘을 꽉 주고 있는데 금세 운전에 적응됐는지 발을 차 위에 올려놓고 수준급 운전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대박은 능숙하게 한 손으로 운전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후진부터 유턴까지 해내 최연소 베스트 드라이버 포스를 풍겼다는 전언이다.

본 방송에서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주를 방문, 비글 누나 설아-수아와 이동국 서포터즈를 결성해 응원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5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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