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저희 부부가 되었어요. 오늘 축하해준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남편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규창 대표와 나란히 앉아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리사는 키노 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와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