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송이 “아시안게임 5대 미녀? 놀림 많이 받아”

입력 2016-04-13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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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구선수 한송이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선정됐던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2일 방송에는 배구단 멤버들의 특훈을 위해 여자배구올스타가 총출동했다.

이날 배구선수 한송이, 김해란, 김혜진, 채선아, 고예림, 이다영이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한송이를 “광저우 아시안 게임 5대 미녀”라고 소개했다.

이에 한송이는 “좋은 것도 있었는데, 놀림을 많이 받았다. 특히 같은 팀 선수들이 말도 안 된다며 놀렸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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