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탄산男까지 꿰찼다… ‘대세 오브 대세’ 입중

입력 2016-04-19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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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탄산男까지 꿰찼다… ‘대세 오브 대세’ 입중

배우 서강준이 ‘대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인기몰이 중인 서강준이 최근 한 탄산음료의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9일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톡톡 튀는 이미지가 탄산음료의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 모습을 통해 10대에서 30대 젊은 여성들이 꿈꾸는 ‘훈남 남친’으로 떠오른 서강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광고에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앞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속 백인호 캐릭터를 통해 맞춤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에서는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강준의 꾸준한 인기는 뷰티, 패션, 여성용품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모델 발탁으로 이어지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하고 있다. 젊은층을 대변할 수 있는 제품에 주로 기용되면서 ‘대세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강준의 행보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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