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서효림, 동안 비결 공개 “스킨케어만 30분”

입력 2016-04-1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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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패션앤 ‘팔로우미7’ 새 MC 서효림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서효림을 비롯한 아이비,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 여섯 진행자가 처음 만나는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특히 서효림은 시즌7을 맞아 ‘팔로우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팔로우미TV’ 코너에서 100%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그는 모공 하나 찾기 힘든 명품 피부로 굴욕 없는 맨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법은 바로 철저한 자기관리다. 서효림은 “스킨케어를 하는데 30분이 걸린다”며 “보디까지 하면 1시간이 걸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효림은 “예뻐져라” “올라가라” 등 자신에게 주문을 걸며 꼼꼼하게 화장품을 발랐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서효림의 묘한 매력에 빠졌고 모두 그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뷰티 프로그램 MC로 출사표를 던진 서효림의 일상은 오는 21일 밤 9시 ‘팔로우미7’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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