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측 “박신양 반격 본격화, 감동 선사할 것”

입력 2016-04-19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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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 C&C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반격이 시작된다.

19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8회에서는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는 가운데 조들호(박신양)가 그이기에 가능하고 그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작전을 수행한다. 이는 재판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함으로 무엇보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는 일일 그림 선생님에 이어 일일 셰프로 변신해 거대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18일 방송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초전을 펼쳤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통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또 조들호의 반격은 법정에서도 계속 된다. 그는 공격적인 태세로 변론을 하는 신지욱(류수영)에 맞서 촌철살인의 변론으로 법정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조들호의 행동들은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신양의 반격은 19일 밤 10시 ‘동네변호사 조들호’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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