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응팔’ 속 덕선과 차이 두려고 노력”

입력 2016-04-19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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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응팔’ 속 덕선과 차이 두려고 노력”

걸스데이 혜리가 ‘딴따라’에서 맡은 그린 캐릭터를 설명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 엘조, 공명, 이태선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혜리는 이날 “‘딴따라’를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청자들께서는 ‘응팔’ 속 덕선과 그린이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혜리는 “그래서 더 (응팔과) 차이를 두려고 노력했다. 무엇보다 잘하고 재미있게 드라마를 표현하고 싶다. 그 부분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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