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화에 4-3 승리 ‘환희의 순간’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강민호의 끝내기 볼넷에 힘입어 롯데가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롯데 강민호가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직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