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쇼’, 블락비·에이프릴·브레이브걸스·오마이걸 등 대세 그룹 총출동

입력 2016-04-2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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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M '라쇼(Radio-Show)'에 핫한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KFM '라쇼(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는 5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의왕시 자원학습 공원 특설무대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라드로 여심을 저격한 보이그룹 블락비가 출연한다.

또 걸그룹 에이프릴과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도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방송 관계자는 "오랜만의 완전체로 활동하는 블락비와 더불어 신인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3팀이 함께하는 무대인만큼 만여 명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관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16 대세 걸그룹이 가려지는 뜨거운 진검승부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이그룹 전설, R&B여신 유성은, 실력파 보컬그룹 보이스퍼, 블레이디, 코코소리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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