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DSP미디어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 콘셉트 티저 이미지에서 에이프릴은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의 타이틀 곡 ‘팅커벨’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모았다.
숲 속을 배경으로 노란색 팅커벨 드레스를 입은 에이프릴 멤버들은 서로의 손을 잡은 채 싱그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이전에 공개한 앨범명 ‘Spring(스프링)’을 표현한 청순한 봄의 여신과는 달리 타이틀 곡 ‘팅커벨’을 나타내는 분위기 연출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요정 팅커벨을 표현해내며 에이프릴의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에이프릴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라이브 소셜 미디어 ‘데일리 에이프릴’을 통해 오늘부터 약 2주간 매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이번 새 앨범 ‘Spring(스프링)’은 27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