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SK와이번스 시구…‘안 상위, 시구하지 말입니다’

입력 2016-04-2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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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SK와이번스 시구자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의 특수부대 요원 안정준 상위 역을 맡으며 신스틸러로 급부상한 지승현이 SK와이번스의 시구자로 발탁됐다.

지승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안정준’ 역할로 송중기 역의 ‘유시진’과 액션 대결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능숙한 저음의 북한군 사투리로 캐릭터에 잘 녹여 몰입도를 높은 연기력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승현은 현재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 중이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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