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특선디너 먹고 박상민 콘서트 즐기고

입력 2016-04-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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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4일 오후 ‘2016 슈퍼 콘서트 박상민’을 진행한다. 박상민은 그동안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의 무대를 통해 화려한 가창력과 친근한 무대매너로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이다. 최근에는 음악활동 외에 로드FC의 부대표로 이종격투기 붐 조성에 적극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퍼 콘서트 박상민’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특선 디너와 함께 운영한다. 콘서트 전인 오후 5시부터 리조트 내 뷔페식당에서 디너뷔페를 제공하고, 콘서트장인 그랜드볼룸 입구에서는 칵테일 리셉션도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이고, 좌석은 전석 지정석으로 VIP, R, S, A석으로 등급을 나누어 지정석 예매한다. 티켓은 전화예매와 현장발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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