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진구, 뷰티 브랜드 모델까지 꿰찼다

입력 2016-04-2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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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진구가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극 중 남성적인 모습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 사랑을 받은 진구는 향후 화장품 광고를 통해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로맨틱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5월 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진솔한 매력을 지닌 배우 진구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구와 자사 브랜드가 시너지가 되어 국내뿐 만 아니라 글로벌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 나가 서로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엔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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