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고 60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7개 호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포시즌스호텔 서울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총 317개의 객실과 7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프로스포츠 유일의 통합 시상식인 ‘동아스포츠대상’이 열렸고, 최근에는 이세돌 9단과 슈퍼컴퓨터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