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장성원 대표.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 장성원 대표는 “가맹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무분별한 가격경쟁으로 혼탁해진 시장의 가격질서를 유지하고, 중복 창업을 막아 상권을 보호함으로써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새 컨텐츠 공급, 업그레이드 시 원가 또는 원가 이하로 공급해 안정을 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크린골프 매장 수는 약 7000여개에 달하며 그 중 골프존 매장은 약 4800개로 전체의 70%에 육박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