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측 “오늘 강소라 제 행동에 발목 잡힌다”

입력 2016-04-2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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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측 “오늘 강소라 제 행동에 발목 잡힌다”

강소라가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 9회에는 변호사 이은조(강소라)가 증인으로 나선다.

앞서 로펌 ‘금산’을 나와 프리랜서 변호사로 전향한 이은조는 조들호(박신양)가 맡은 사건을 도우며 변호사 생활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변호사 신분인 그가 이번에는 증인이 된다.

또 이은조를 신문하는 사람은 의외의 인물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극 중 이은조가 증인으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이은조가 한 특정한 행동이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된다. 변호사가 아닌 증인으로 재판에 참여하게 된 그가 무심코 한 행동은 무엇인지, 이 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을지 금일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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