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홍수아, 여고생+홍드로 변신… 매력 폭발

입력 2016-04-30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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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7’ 홍수아, 여고생+홍드로 변신… 매력 폭발

배우 홍수아가 tvN ‘SNL코리아 시즌7’(이하 ‘SNL코리아7’)에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29일 ‘SNL코리아7’을 촬영 중인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검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18세 청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이름을 등판에 새기고 시합에서 이긴 듯 밝은 투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쓰러진 동료 출연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장을 한 채 고뇌에 빠진 홍수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해 그의 변신이 주목된다.

한편 홍수아가 메인 호스트로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SNL코리아7’은 30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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