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청순미 넘치는 햇살 미모 ‘여배우 다 됐네’

입력 2016-05-0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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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다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는가 하면 윙크를 하며 애교를 부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가운데 ‘청순의 정석’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여배우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끈다.

정다빈은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 진세연의 아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병훈-최완규 콤비가 뭉친 드라마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고수와 진세연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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