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성균의 거침없는 ‘X침’ 공격에 당황

입력 2016-05-08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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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성균의 거침없는 공격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답정NO 레이스’ 특집에서 김성균이 유재석과 정면승부에 나선다.

이날 유재석과 구름다리 발씨름 대결에서 맞붙은 김성균은 유재석을 떨어뜨리기 위해 유재석의 엉덩이에 똥침을 놓았다.

김성균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 유재석은 “진짜로 할 줄 몰랐다. 예능을 모르네!”라며 김성균에게 항의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건 거의 똥침이 아니라 대장내시경이었다”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휘어잡은 김성균의 활약은 8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답정NO 레이스’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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