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슬램덩크 무대에 판정단 놀라… 김태우 추측

입력 2016-05-08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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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슬램덩크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TV ‘복면가왕’ 준결승전에서는 달달한 초콜릿과 슬램덩크가 맞붙었다. 달달한 초콜릿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다.

이에 맞서는 슬램덩크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슬램덩크가 초콜릿 김현숙을 꺾고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판정단들은 슬램덩크의 정체를 김태우로 확신했고 "살을 많이 뺐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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