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첫 방송 시청률 8.8% … 기분 좋은 출발

입력 2016-05-10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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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첫 방송 시청률 8.8% … 기분 좋은 출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첫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NMS에 따르면 9일에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첫방송 시청률이 8.8%(이하 수도권 가구기준)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작 ‘아름다운 당신’ 마지막회 시청률(9.7%)보다 0.9%p 낮은 수치 이지만, 일하는 엄마, 가정을 돌보는 아빠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첫 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으로 여자60대 이상 12.6%, 남자60대 이상 5.0%, 여자50대 4.6%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한편 이날 첫 회는 이미소(홍은희)가 회사업무로 인해 딸 방글이(구건민)의 행사 불참은 물론이고 퇴근 후 파워 블로거 섭외 때문에 밤잠 못 이루고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워킹맘의 일상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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