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정기점검·부품 무상교환 쿠폰 쏜다

입력 2016-05-1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정의 달 기념 1.9% 저금리 할부도

한국 토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사진)은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 이 제공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콘셉트의 10년 20만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