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하차한다.
코믹북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이 시즌3인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여주인공이었던 제인 포스터 역이 배제된 것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천둥의 신’(시즌1), ‘토르: 다크 월드’(시즌2)에서 제인 포스터 역을 맡아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러브라인 형성했다.
그러나 이번에 시즌에서 배제되면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그런 가운데 ‘토르: 라그나로크’는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해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첫 촬영은 호주 퀸즈랜드에서 이루어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