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팔빈 “혹독한 체중 조절 안 해” [화보]

입력 2016-05-1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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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고급스러운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아이같은 외모와 섹시한 몸매가 어우러진 바바라 팔빈은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바바라팔빈은 전세계 여자들의 닮고 싶어하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답게 과감한 란제리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촬영 내내 능수능란한 포즈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바라팔빈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아주 특별하거나 혹독한 체중 조절을 따로 하지는 않는다. 내 몸 상태 그대로 사람들이 좋아해주길 바란다. 그래도 모델로서 한 가지 철칙은 있어요. 저녁 6시 이후 아무 것도 먹지 않는 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일이 몸을 더 쓰는 일이기에 일부러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여러 도시를 오가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기내 안에서 많은 책을 읽는다”고 내면 관리법도 언급해 주목받았다.

바바라팔빈의 무한 매력은 '인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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