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주니엘·치타, 3인3색 광고 비하인드컷 ‘남심 저격’

입력 2016-05-16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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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과 윤하 그리고 치타가 나란히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16일 남성 올인원 제품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주니엘과 더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윤하와 치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주니엘은 청순하고 앳된 소녀의 모습으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킨다. 반면 윤하는 도도하고 세련된 커리어 여성의 매력으로, 치타는 끌려가고 싶은 강렬한 여성미로 각각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전혀 다른 3인 3색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니엘은 최근 윤하, 정준영, 치타, 밴드 피아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올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해 왔던 윤하는 최근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를 통해 본격 노래하는 경연 프로에 합류, 명불허전 실력으로 올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오랜만에 잠시나마 다시 돌아온 라디오 윤DJ의 모습으로도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치타는 최근 여성 뷰티 디바이스의 모델로도 발탁됐으며, JTBC 음악 예능 ‘힙합의 민족’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속 카메오로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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