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동아닷컴DB
박시연은 남편과 합의에 실패한 후 소송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어서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으로 2005년 SBS 수목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