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19~20일 ‘Y24 캠퍼스 어택’ 개최

입력 2016-05-18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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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19, 20일간 'Y24 캠퍼스 어택’에 나선다.

우주소녀가 참여하는 ‘Y24 스쿨 어택’은 17일 서강대를 시작으로, 18일 서울시립대, 19일 성균관대, 20일 연세대, 26일 중앙대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중 19일과 20일에 우주소녀는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주소녀 측은 "대학축제에 가는 것이 처음이라 멤버들이 많이 설레어 하고 있다. 게릴라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Y24 요금제의 상징인 민트 컬러의 ‘Y24 스쿨버스’가 각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매일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매일 2GB+최대 3Mbps) 이용할 수 있는 Y24 요금제의 특성을 반영해 Y24 스쿨버스가 캠퍼스에 머무는 3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Y24 스쿨버스 차량 내 특수 스튜디오에서 걸그룹 ‘우주소녀’가 부른 ‘Y24 송(SONG)’을 한 번 듣고 즉석에서 따라 부르기에 도전하여 성공한 고객에게 고급 헤드폰 또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참여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대상으로 Y24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Y24 요금제 관련 퀴즈 맞추기 및 행운의 룰렛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도 Y24 에코백, Y24 부채 등 푸짐한 경품이 선사된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Y24 요금제의 핵심 고객인 대학생들이 Y24 요금제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특화된 SONG과 함께 쉽고 즐거운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타겟 대상으로 Y24 요금제를 생활 속에서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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