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 수행비서에게 급습당하나

입력 2016-05-1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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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이 조재현 수행비서 김주완에게 급습당한다.

지난주 ‘마스터-국수의 신'에선 아주 거대한 절대 권력 김길도(조재현)에 대적하기 위해 은밀하게 반격을 준비하는 무명(천정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6회는 무명이 김길도와 제대로 맞붙기도 전 그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과 코앞에서 맞닥뜨리며 마무리됐다. 이미 3년 전 황성록은 김길도에게 무명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무명은 그동안 자신의 존재를 감춰왔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에선 무명이 황성록에게 뒤를 급습당하는 듯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돼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선 무명을 둘러싸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과연 수많은 난관을 딛고 있는 무명에 어떤 운명이 찾아올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천정명의 운명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 7회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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