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에서 ‘물총싸움’ 한 판!

입력 2016-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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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워터파이트’ 이벤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봄철 서울의 대학축제 현장에서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이하 워터파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20일 서강대, 26일 고려대에서 행사를 연다.

‘워터 파이트’에서는 오션월드 홍보존을 운영하고 메인 행사로 재학생 400여명이 참가하는 ‘오션월드 워터파이트’(물총싸움)를 진행한다. 현장 참가 접수를 받은 재학생을 200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단체 물총싸움을 벌인다. 팀별 오션월드 모델에 부착된 카드가 물총 및 물풍선 공격을 통해 모두 변색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오션월드 티셔츠, 음료, 쿠폰을 지급하고, 현장 이벤트로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운영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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