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 13색’ 세븐틴, 여심 저격 화보 ‘청량한 소년미’

입력 2016-05-1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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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소년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보이 그룹 세븐틴의 <싱글즈> 6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로 컴백 해 '소년 3부작'을 완성한 세븐틴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성숙해진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공개된 화보에서는 세븐틴만이 살릴 수 있는 소년의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시종일관 화보 컨셉에 맞는 포즈와 13인 13색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을 선보인 세븐틴은 모델 못지 않은 끼와 '옷발'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타이틀곡 '예쁘다' 무대 위 파스텔톤 컬러가 연상되는 세븐틴과는 또 다른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 '자체 제작 아이돌'의 무대 밖 또 다른 다재다능함까지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솔직 담백한 대답으로 소년들의 매력을 어필, 여심을 다시 한 번 심쿵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곡 공개 이후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슈퍼루키 세븐틴은 '예쁘다' 방송 활동으로 대세 보이 그룹 자리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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