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한은선♥최원명, 오늘은 우리가 ‘태후’ 송송

입력 2016-05-20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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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한은선·최원명 커플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을 패러디했다.

한은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심과 훈남은 사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한은선·최원명의 모습이다.

한은선과 최원명은 '마녀의 성'에서 각각 나순심과 강훈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순심-훈남 커플의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한은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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