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유망주’ 갈로, 20일 부상서 복귀

입력 2016-05-20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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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갈로.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부상으로 3~4주 떠나 있었던 조이 갈로(23, 텍사스 레인저스)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미국 NBC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의 말을 인용해 "좌측 서혜부 좌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갈로가 이날 팀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앞서 갈로는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9순위로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갈로는 가지고 있는 힘에 비해 컨택 능력 부족이라는 이유로 현재 빅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갈로는 올 시즌 트리플A서 21경기를 소화하면서 타율 0.243(70타수 17안타) 7홈런 16타점 OPS 1.008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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