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측 “‘또 오해영’ 탁구 특훈까지 자발적…애착 커”

입력 2016-05-2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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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측 “‘또 오해영’ 탁구 특훈까지 자발적…애착 커”

전혜빈의 노력이 빛나고 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는 ‘예쁜’ 오해영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과 박도경(에릭)의 과거 회상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 탁구 내기를 했다. 그 과정에서 전혜빈의 노력은 빛났다. 특별훈련까지 감행한 전헤빈은 극적 몰입감을 높였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이 상처가 많은 ‘예쁜’ 오해영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버림받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잘하는 ‘예쁜’ 오해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탁구 수업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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