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새 앨범] 레드푸 ‘파티 록 맨션’

입력 2016-05-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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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팝 듀오 LMFAO 출신 레드푸의 첫 솔로앨범. ‘파티 록 맨션’은 레드푸의 미국 LA 할리우드 자택 이름이기도 하다. 자신과 스태프의 휴식처이자 사무실과 놀이터인 집에서 매주 다양한 콘셉트의 연 하우스 파티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색소폰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 생’, 레드푸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스티비 원더의 소울이 만난 ‘웨어 더 선 고즈’, 화려한 비주얼과 색감, 독특한 구성과 스토리텔링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던 ‘쥬시 위글’, 기차의 기적 소리를 삽입해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 ‘파티 트레인’ 등 올해 여름 전 세계 댄스 플로어를 책임질 13곡이 수록됐다.

워너뮤직.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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