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다나, 최화정과 함께 훈훈한 투샷 “오드리햅정♥”

입력 2016-05-31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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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다나, 최화정과 함께 훈훈한 투샷 “오드리햅정♥”

가수 다나가 3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같은날 SNS를 통해 공개한 DJ 최화정과의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31일 오후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아! 오드리햅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초한 민낯의 다나와 오드리햅번 스타일로 멋을 낸 최화정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서 ‘최파타’에서 “민낯에 자신이 있어서 화장을 안 하는 게 아니라, 화장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것”이라고 밝힌 다나는 이날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스케줄을 소화했다.

사진 속 다나는 31살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다나는 가수 혜이니, 주윤하와 함께 ‘최파타’ 게스트로 출연, 공개 열애 중인 영화감독 이호재를 언급에 화제에 올랐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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