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최정, 역대 42번째 통산 2000루타 달성까지 ‘-3’

입력 2016-06-03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내야구 최정이 KBO 리그 통산 42번째 2000루타 달성에 3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최정은 2005년 SK 입단 후 그 해 5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안타로 첫 루타를 기록했으며, 2013년 7월 16일 문학구장에서 넥센을 상대로 통산 1500루타를 달성했다.

109루타로 첫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연속 세 자릿수 루타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6월 2일 현재 100루타로 11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KBO는 최정이 2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