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집밥 데이트에 박기웅 질투 폭발

입력 2016-06-06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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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의 집밥 데이트에 박기웅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6일 방송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집밥을 해주며 설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수연은 집밥을 먹고 싶다는 강기탄을 위해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강기탄이 오는 시간에 맞춰 밥을 차려놨고, 강기탄은 앞치마를 하고 자신의 집에 있는 오수연에게 설렘을 느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강기탄은 오수연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자 기뻐했지만 오수연은 아직 강기탄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한편 도건우(박기웅 분)는 강기탄과 오수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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