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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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 장승훈-한토성(국군체육부대) 조와 한상훈-정의석(MG새마을금고) 조의 경기에서 한상훈(뒤)이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장승훈-한토성 조가 한상훈-정의석 조에 2-0(21-17, 21-14)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최대 셔틀콕 축제인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 당진시 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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