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측 “둘째 임신 9개월차…내달 출산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06-08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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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측 “둘째 임신 9개월차…내달 출산 예정” [공식입장]

배우 김정화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동아닷컴에 “김정화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김정화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출산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지만, 엄마로서의 시간을 잠시 보낸 뒤 다시 배우로 복귀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8월 유은성과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6월 아들 유화를 얻었다. 이어 이번에 둘째 아이를 얻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디데이’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그와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1%의 어떤 것’이 리메이크돼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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