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11/78608258.1.jpg)
사진=‘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선수들은 이날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을 출발해 서울 올림픽회관에 도착하는 142.8km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레이스에서 호주의 브래드 에반스(24, 드라팍)와 크리스티안 하우스(37, 원 프로 사이클링)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옐로 저지(개인종합 1위)의 주인공은 전날과 그대로 그레가 볼레(31, 비니-판티니-니포). 볼레는 2, 3위인 하비에르 메기아스(33, 팀 노보노르디스크)와 공효석(30, KSPO)을 13초 차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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