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13일 정오 신곡 ‘아뜨뜨’로 본격 컴백 활동

입력 2016-06-13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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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각수가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육각수는 새 미니앨범 ‘Rebirth’에 총 4곡을 수록했다. 이번 앨범은 ‘아뜨뜨’와 ‘물음표’등의 신곡 2곡과 육각수 1집의 ‘흥보가 기가막혀’, ’다시’가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 됐다.

육각수 ‘Rebirth’ 앨범의 총 프로듀서는 연규성이 맡았다. 평소 육각수의 팬임을 자칭한 연규성은 신곡 ‘아뜨뜨’와 ‘물음표’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 ‘아뜨뜨’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특유의 중후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잘 표현했다.

2번 트랙의 ‘물음표’는 인생지사 모든 일은 결국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물음표라는 단어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화려한 세션과 코러스를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편곡은 노련한 가창 해석이 느껴지게 한다.

육각수의 미니 앨범 ‘Rebirth’은 13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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