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음원 차트 상위권 경사에 25일부터 버스킹 공연

입력 2016-06-2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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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가 팬들과의 공약 약속을 이행한다.

지난 14일 0시 두번째앨범 [HAPPY END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 길에서' 순위가 30위권안에 들시 게릴라 공연을 약속했던 다이아는 멜론 진입순위 29위와 엠넷 2위, 벅스 6위, 지니 15위, 네이버뮤직 18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공약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에 다이아는 공약 이행을 위해서 기존 윙카 공연이 아닌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결정했다.

25일에는 12시 대학로를 시작으로 명동, 여의도, 홍대 등 총 4군데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개그맨 권재관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모든 버스킹은 네이버v앱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모든 버스킹을 마친 후에는 앨범 발매 팬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간다.

다이아는 24일(금요일)부터 진행되는 모든 일정에 다이아가 새겨진 랩핑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며 버스킹과 팬싸인회 현장에 함께하는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준비해 나눠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K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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