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윤종신 형, ‘춤신춤왕’에 시작이 좋다더라” [화보]

입력 2016-06-2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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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윤종신 형, ‘춤신춤왕’에 시작이 좋다더라” [화보]

가수 정진운이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진운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모델 같은 포즈와 눈빛으로 수벌의 의상을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타이틀곡 ‘Will’의 완성도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자작곡임을 밝히며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춘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어떤 일을 할 때 위험 부담을 안고도 밀어 부칠 수 있을 때가 지금인 거 같다”라며 다부진 각오도 드러냈다.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이슈가 된 ‘춤신춤왕’에 대한 물음에는 “의도치는 않았다. 방송 후 윤종신 형 ‘시작이 좋구나’라고 문자를 받았다. 창피하지만 팬들이 즐거워하니 좋다”고 말했다.

정진운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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