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갓혜수·마블리, 2일 미소지기 전격 변신

입력 2016-06-28 1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굿바이 싱글’의 배우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황미영, 이성민 그리고 김태곤 감독이 개봉 첫 주 서울, 인천 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 지은 가운데, 김혜수, 마동석이 2일(토) 깜짝 이벤트의 일환으로 일일 미소지기 체험에 나선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

‘굿바이 싱글’의 주연 배우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황미영, 이성민 그리고 김태곤 감독은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와 함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토)에는 서울지역, 3일(일)에는 인천지역에서 진행하는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굿바이 싱글’의 주역들은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비롯해 풍성한 선물을 즉석에서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일(토)에는 김혜수, 마동석이 CGV 상봉점의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직접 표를 발권해주고 상영 시간을 안내하는 등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이처럼 김혜수, 마동석을 비롯한 주역들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 지은 가운데, ‘굿바이 싱글’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여름 극장가를 휩쓸 것이다.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와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