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29일 한화 전서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6-28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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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29일(수)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타이어뱅크 데이’를 맞이해 ‘타이어뱅크’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가 시구를, 아들 이승재 군이 시타를 실시하며, ‘타이어뱅크’ 임직원 약 3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로 타이어 전문점시대를 열었고, 2016년 6월 현재 전국 365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며, 15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애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이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에서는 마정길, 오재영, 이보근의 사인회를 실시하며,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번호표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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